여탑 제휴업체는 아니고, 요즘 흔하디 흔한
겉은 건마, 실제로는 핸플 버금가게 하드한 짱깨년 나오는 건마였습니다.
짱깨언니 입장
말은 안통하지만 ,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물고 빨.고
마인드도 좋고, 진정 하드한 언니였습니다.
키도 크지 않고 야리야리했지만, 스킬하나는 죽이더군요.
일단 먼저 서비스좀 받고,..핸플과 마찬가지로 부비부비좀 하던 찰나
자연스럽게 쏭~ 보지로 입성...
원래 노콘은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왠지 안되는곳에서 하는 스릴이 있는지라..
몇번 넣다 뺏다 했는데, 가만 있다가...
한국말도 못알아듣던 년이 갑자기.... " 오빠, 팁줘야돼... "
이 소리는 똑똑하게 하더군요 ㅎㅎ
이제껏 어디가서 팁주는 호구짓 한 적은 없는데
대충 얼버무리고,, 삽질을 계속 했죠..
원래 자주 따먹히는 년인가보다 하는 생각으로...
근데 이뇽이 .. 일시작한지 10시간이 넘어서 피곤하다느니,, 빨리 싸라느니...
중얼중얼거리다가
갑자기 아무 반응도 않고 쭉 뻗어버리는 겁니다 ?
앵? 놀라 저는 왜그러냐고~ 했더니만,,..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주섬주섬 챙기는 겁니다.
그때 시간은 시작한지 30분 쯤 됫을려나?
말도 안통하는데.. 이년이.. 옷을 챙기면서 표정이 울랑 말랑 한 표정 ㅜㅜ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똑똑한 한국말로.. 울먹거립니다 ㅜ
( 제가 똑똑히 한국말 하는거 들은건 / 오빠, 팁줘야돼 / 배아파 / 이 두가지뿐)
피스톤질 몇번 했다고 배가 아프다는게 말같지도 않다고 생각했지만,
여자의 눈물이란게 참.. 울랑말랑 하면서...
배아프다고 하는데.. 순간 내가 죽을죄를 졌나 싶더군요..
1시간짜리인데 30분밖에 안되서 이년이 배아프다고 튀어나가서
실장한테 저새끼가 자지 꽂았다고 꼬바르거나 하면.......
원래 하드한 업소기에 뭐 큰일은 있겠냐마는 심히 쪽당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일단 울지말라 달래고,, 아이고 미안하다고 달래고
지금 나가면 좀 그러니깐... 앉아서 쉬다가 나가라고 달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울먹울먹 죽을상을 하던 이뇽이
제가 " 팁 줄께, 울지마 " 이 한마디 하니깐....
거짓말처럼 울음도 멈추고... 더 이상 나갈려고 안하더군요..
ㅡㅡ ;;; 에효~
결국 돈인가... 이 상황도 자주 써먹는 연출된 상황 아닌가 ..
하는 의심의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그 당시에는 달래는게 먼저라서... 담배한대 피면서 계속 이빨 털면서
토닥토닥~
월말에 스트레스 한번 풀러왔다가
물도 못빼고
짱깨년 생콩으로 몇번 피스톤했다가
이 수모를 겪어야 하나..
내 자신이 한심...
그리하야 50분 되는 시점까지 토닥토닥 달래다가
진정 이년한테 팁을 줘야 하나..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었는데
유일하게 알아듣는 말이 팁 ~ 이던데.. 안줄 수도 없고
이년 나간다 하면서... 내가 뭐 안주나 계속 기다리는 눈치..
차에 지갑을 놓고 왔다고 할까.. 한창 머리를 굴리다가
불쌍한 년 약이나 사먹으라고 집에 올 택시비 2만원을 봉헌 ㅠ
짱깨년 양심이 있는건지 연출인건지
이거 오빠 택시비 아냐? 하면서 처음에는 거절하는 척하길래
응,, 그래 맞아 하고 다시 받을라다가 ㅎㅎ
괜찮아, 너 약사먹어.. 하니깐
바로 알았다고 유방에 돈을 감추고 쌩~ 나가버리네요.. ㅠ
샤워하고 오니,, 보통은 음료수 갖고 들어오는데
이년은 음료수 미리 갔다놓고 오지도 않더군요...
정신없이 샤워하고 나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짱깨년한테 당한듯..
일도 힘들도.. 피곤한 시간에..
슬쩍 보지 한번 대주고
자동적으로 팁 줘야돼 하면서 멘트 날리고 (자주 준다는 증거인데..)
여차하면 배아픈 드립치면서
남은시간 신나게 쉬고 놀고
미안해서 팁 주게 만들고
짱깨년들 영악한건 알았지만
정말 상상 초월이네요
조선족이나 짱깨년이나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혹시 건마 다니다가 저처럼 수위 넘기고 당하신분 계시나요?
핸플도 원래 떡은 안되니깐... 핸플에서 떡치다 이렇게 당하시는 경우도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그년이 나가기 전에
잽싸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배아픈데 다음타임에 일할수 있겠어?
짱깨년 : 응 !!
( 씨벌녕.... ㅠ 당했다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거 같나요?
1. 저처럼 어르고 달래다가 팁주고 발사도 못하고 호구되서 나온다
2. 울면서 나가든 말던 실장 불러서 미끄덩 한번했다가 저지랄이라고 30분어치 환불받고 나온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