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 여(사)친 또는 커플의 불같은 섹스 # (14) 조회: 3,180 추천: 25 이진식 2024-11-21 08:41:22
최근 도쿄 성매매 근황 (7) 조회: 4,092 추천: 7 아니유진 2024-11-21 00:02:10
안전하게 토렌트 하는 방법에 대하여.. (돈 안드는 방법) (5) 조회: 1,055 추천: 30 아나낀 2024-11-21 13:45:59
# 빈유(무유)언니에게 정액 뿌리기 # (6) 조회: 1,715 추천: 9 이진식 2024-11-21 12:21:40
# 눈이 내린 산속에서 야노 # 조회: 1,404 추천: 11 이진식 2024-11-21 06:24:51
【여탑 제휴업소】
휴게텔
건마(서울)
하드코어
핸플/립/페티쉬
소프트룸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소프트룸
하드코어
키스방
키스방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핸플/립/페티쉬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예전에 헌팅했던 기행기 적어봅니다.
 
정말 너무 심심해서,
전날 술을 막 먹고 잤는데, 진탕 마셨다 생각했는데, 기억은 끊겼고,
집에 와서 잔 시간은 겨우 11시!
따라서 일어나니 겨우 새벽 다섯시,
 
친구랑 아침 10시에 약속이 광화문에서 있었고, 그래서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는데, 이 놈이 9시 40분에 파토,
교보문고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오늘 내 꼴을 보니 평소보다 상태가 좋다.

평소 이틀에 한시간은 꼭 스누라이프를 하는 본인은, 항상 순환주제로 올라오는 "헌팅" 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본인은 헌팅은 진짜 처음)
그래서-_-진짜로 거짓말 안치고, 헌팅을 20번 해보고! 그 통계를 내보고자 했다.(진심)
광화문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 틈날때마다, 헌팅을 했고, 집에 돌아오니 밤 9-_-
 
*. 본인 스팩:
27세, 군필, 키 178, 몸무게 68, 안경 착용, 여드름X, 탈모X,  복장, 라운디 트 두장 겹쳐입고 + 청바지 + 컨버스 찍찍이 운동화
--> 본인은 막 입고 다니지만, 그냥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 본인 잘 생기지 않았음, 그냥 화장실 거울에서 보면 잘생긴거 같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보면 토할 거 같은 얼굴, 근데 샌님처럼 생겼단 소리는 꽤 들음,
--> 여자 친구 사귀어본 경험 3회정도 (1,1,3년)

*. 방법:

약간 주변을 서성이디가 (정확히 5분 정도)
이런 적 처음인데, 너무 예쁘셔서,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전화번호 주실 수 있을까요? 괜찮으시면 식사 대접하고 싶은데
라고 또박 또박 말했음 + 미리 뽑아둔 레스비(모두 레스비)를 주면서 말함 + 내 전화번호를 써서

*. 대상
미니스커트입고, 가방에 핸드백을 들은(백팩이 아닌, 화장품과 핸드폰만 들어갈 만한 사이즈), 힐 신은 여자만 대상 , 얼굴은 그냥 호감형으로만, 나이는 20대초반으로
딱 봐서 맘에 드는 여자한테만 대쉬했음, 아주 못생긱나 이런 여자한테는-_-;안 들이댔음
상세한 기준 없이 그냥 맘에 드는 여자가 기준임

*. 총 Score
전화 번호 준 여자분 18명 /20명
--> 사실 전화번호는 대개는 주는 듯 , 본인도 놀랄만큼 엄청 많은 숫자가 번호를 줌
--> 헌팅 당했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만족해하는 여자들이 많은 듯 함 

*. 후 처리
본인은 헌팅 다음날 까지, 하루동안 절대 다시 문자하지 않음

--> 그 다음날 먼져 연락이 온 케이스4명
"왜 연락 안하세요" "안녕하세요?" " 어제 전철에서 전화번호 드린 사람인데요^^"
라는 식으로 문자가 옴

--> 하루 더 기다리고 내가 문자한 나머지 14명에게,
답장이 온 케이스 10명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7명) + 반갑다는 제스춰(3명)
 
-->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4명) + 반갑다는 제스춰 (3명)과 삼일 정도 하루 종일 문자질을 하고, 자기전에 전화도 함 , 만날 장소와 시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안함

-->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7명에게 삼일 정도 띄엄띄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도만 문자를 보냄
  아예 씹기 시작하는 : 4명  --> 포기하기로 결정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 3명

--> 더 이상 문자로 할 얘기가 없어지자,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4명) + 반갑다는 제스춰 (3명) 은 한결같이 사생활에 관한 걸 묻기 시작
(*) 다니는 학교
(*) 직장
(*) 어디 사냐?
등, 이제까지 안한 얘기들을 묻기 시작
이제 문자횟수를 하루에 3~4회로 줄임, 이틀정도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
"ㅡㅡ 휴 이제 씹나요?"
"죽었나요?"
등등임,
등등으로 문자가 오지만, 하루 정도 문자를 씹으니 자동 정리

-->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 3명
나중에는 훨씬 더 격렬하게 반응
문자를 씹으면 전화가 옴
아직까지 연락이 오고 있음
 

보고서 끝

결론: 헌팅할 때 쫄지말고 하자, 연락처 받을 확률이 90%이다.
        헌팅한 입장이라고 저자세로 들어가지 말자.
        헌팅하더라도 튕기는 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 현재까지 연락되는 분 3명 : 조금씩 반응을 보인 분 2명 + 반갑다는 제스춰 1명
*. 만남여부:
3명 모두 만났음
본인이 간단한 식사를 쐈음
얼굴 아는 척 하느라 혼났음
놀랍게도 그 세명 모두, 그 날 입었던 복장과 거의 비슷한 복장을 하고 나옴,
*. 신상명세
: 세명 모두 서울 소재 대학생
: 나이는 20~22세
: 전공이 세명 모두 비슷함
--> 나 자신의 취향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였음, 무작위로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골라서 헌팅했을 뿐인데, 동질성을 띈 여성분을 고르게되었음

*. 대화 내용
--> 본인은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 무슨 말이 나오나를 지켜봄
세명 모두
1) 제 어디가 맘에 드셨어요?
--> 상당히 확인받고 싶어하는 분위기라
  눈이요^^ 라고 말한 뒤, 다리가 정말 예쁘신 것도 한 몫했어요 라고 너스레를 떰, 확신하건데, 거의 성희롱적인 발언이었지만, 상당히 기분좋아했음

2) 학교는 어디다니세요?
--> 서울대다닌다고 솔직히 말했음 ,
3) 고등학교 때 공부잘하셨나보다
--> 이 얘기도 셋이 거의 똑같이 얘기함
기타 등등, 거의 비슷한 얘기를 함

*. 세 명 모두에게, 첫 데이트 다음날  문자를 보냄, 한꺼번에 보낸 게 아니라,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분 순서로 보냈음, 거절 당하면 딴 순서로 보내게

내용은 모두 동일
"우리 연애를 전제로 해서, 몇번 더 만나요, 어때요?"
1번:거절 당함 이유
"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실 미안해요, 그런데 요즘 거의 만나지 못해서 헤어질 것 같아요, 좀 지켜봐주시는 건 어때요?"

--> 종종 남자친구가 있어도, 헌팅남에게 전화번호를 주는구나, 여친이 있어도 긴장하지 말자, 후배, 선배님들

2번: 성공
"좋아요,^^ 오빠"

3번: 문자 진짜 보내보고 싶었지만,결과는 궁금하나, 이는 연구윤리에 어긋나므로 참았음,
 

-----------
결론:
연애, 깡만 있으면 존내 쉽네
괜히 소개팅 나가서 돈 버리지 말고, 정말 자기 취향으로 길거리에서 찾아서, 친해진 후 여친 만 들자.
헌팅 100번해도, 결국은 consistent하게 자기 취향대로 고를테니, 하루에 많이 헌팅할 필요없다.
 
보고서 끝..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5 67606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9 30868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2710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2 45945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1 112047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795
  이벤트발표   11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6] 관리자 11.18 0 163
  이벤트발표   11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5] 관리자 11.11 0 270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3507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6807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4 10331
237 김동주, 끝내 은퇴...17년 정든 유니폼 벗는다 [11] 그렘린1004 01.31 0 1714
236 애프터스쿨 나나도끼 [17] file 파워99 01.31 0 6628
235 [일반 정보] 밑천이 없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5] Adamas 01.31 0 1744
234 [일반 정보] 요즘 고등학교 음악책 [7] Adamas 01.31 0 1931
233 [일반 정보] 생생정보통 레전드 모음 [6] Adamas 01.31 0 2871
232 박 근 혜 대통령 와꾸평 [20] file ㈜ 더러운몸 01.31 0 2903
231 하아 늦은 나이에 외국어 공부라니.. [13] 갈증엔농약™ 01.30 0 1684
230 지하철에서 본의 아닌(?) 부비부비 중 생긴 일... [22] opopiu 01.30 0 4130
229 허니 버터칩을 먹어본 소감??? [12] 4할타자 01.30 0 1750
228 허니버터칩 드릴까요? [21] 나라2222 01.30 0 1761
227 세계 조폭 순위표 [18] 그렘린1004 01.30 0 3978
226 클라라에 대한 새로운 찌라시.. [25] 랜덤보이 01.30 0 8125
225 연예계 찌라시~먹거리x파일 PD 붕가 관련 [29] 딸사마 01.30 0 6127
224 아 진짜 오피에서 일좀시켜주세요 [27] ㈜ 더러운몸 01.29 0 2379
223 중고카페녀 Full Story 5부(바니걸편) [23] ★닉쿤★ 01.29 0 5600
222 정치, 경제 찌라시~ [8] 딸사마 01.29 0 3136
221 박진원 두산사장 미인대회 여성과 섹스동영상..ㅋ [36] file 동내자지 01.29 0 9368
» 다들 용기없어 여자 못사귀시는분들.. 제 글 보고 조금이나마 용기 내주셨으면해서 써보네요.. [29] opopiu 01.29 0 2567
219 [일반 정보] 국무총리 후보 [10] Adamas 01.28 0 2248
218 30년후 가라앉을 섬 몰디브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21] 청산유비 01.28 0 2297
217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식으로 조건제안 가능할가요? [18] 범죄백서 01.28 0 1939
216 일본수학여행 사진클라스 [20] file 어깨깡패 01.28 0 7000
215 가슴 A컵 이하인 여자가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금지돼... [11] file 견우 01.28 0 3045
214 47세 여단장 21세 하사 성폭행 [44] 순진한☆토끼 01.28 0 7803
213 강예원이 진짜 가슴이네요. 이런 애가 왜 진작에 안 떳을까나. [60] file 자신감만땅 01.27 0 14396
212 키방 개내상 당했습니다 [44] 삐사랑해 01.26 0 2504
211 고수형님들 이거 내상인가요??? [14] 섹서킴 01.26 0 1501
210 한달에 2백벌어서 내딸 어떻게 책임질려고? [79] file 윌리포드 01.25 0 5060
209 오피 예약 캔슬...흑흑... [8] 이치과ㅎ 01.25 0 1990
208 아래 조전부사장에 대한 글이 있어서.. [6] 바오로 01.25 0 1817
207 대한민국 걸그룹 히스토리 [since 1993] [18] 내일하루 01.25 0 2780
206 [일반 정보] 여성부의 만행 [19] Adamas 01.25 0 2398
205 공무원이나 공사 대기업 취업했거나 취업준비중이면 유흥은.. [12] 범죄백서 01.25 0 2093
204 김준호 돈떼먹고 미국으로 도주한놈 사진 [16] file walter white 01.24 0 5907
203 성진국의 사각팬티 클라스 [12] file 맛있는냔 01.24 0 4162
202 미국인이 선호하는 햄버거 순위 [33] file 아가멤논 01.23 0 3572
201 96년 스무살 성인인가요? [14] 파워웨이드 01.23 0 1907
200 청량리 한류 열풍 [14] 우리릴 01.23 0 3436
199 파출소에서 만난 개방 VS 소림사 대결 [28] file 오찐뽀 01.22 0 3504
198 코가와 이오리 과거 모습 [20] 솜뭉치 01.22 0 5219
197 한국여성의 강화 실패 [20] file 불꽃남여 01.22 0 4699
196 연말정산으로 서민들 등쳐먹고 정부는 90만원짜리 휴지통과 USB를 삽니다. [9] file 윌리포드 01.22 0 2295
195 이런 가격 브라녀는 누굴까요? [12] file 성택이 01.21 0 4407
194 똥까시녀.jpg [35] file 더파이팅 01.21 0 5880
193 이정도면 월급이 좀적어도 할만하죠 [34] file 검정양복 01.21 0 5721
192 조선족 고양이든 한국 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된다. [34] 보겠얻™ 01.21 0 2431
191 여탑 현피룰 [17] 컨디션 01.21 0 2219
190 꽁꽁 얼어붙은 미국(나이아가라 폭포) [14] 청산유비 01.20 0 2039
189 클라라 아깝긴 합니다. [43] file 열혈남 01.20 0 9703
188 한화의 기대치와 스프림캠프.. [9] 언더테이커1 01.20 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