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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3:11
우리가 흔히 어렸을때 배운 씨없는 수박 우장춘 박사.
이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먼저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 우범선은 황실 경비대장을 맡고 있었는데 마침 일본측으로부터 제의가 온다.
우리가 민비 저 쐉련을 죽여줄까하는데...그러자 우범선이는 "기다렸던바다.차마 내 손으로 죽이지는
못하겠고 하루빨리 저 쐉련을 죽여다오.내 그날 경비대 휴가보내고 궁궐문 활짝 다 열어놓을테니"
모 우범선이 입장에선 당연한 일일것이다.민비 쐉련의 업적을 적으라면 책12권은 나올테니.
그래서 을미사변이 일어나게되고 결과는 성공.
일본측에서 우범선 당신은 어쨋거나 조선에 있으면 신변이 위험할테니 우리가 일본에 거처를
마련해주겟다.그래서 일본 도쿄로 은신하게되고 일본정부의 보호를 받았고 일본여자와 결혼을 하게됨.
그뒤 우장춘을 낳고 히로시마 인근 구레시에 거주를 하였는데 민비쐉련의 충실한 개였던 고영근,노원명
에게 살해됨.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시절을 보낸 우장춘이는 뛰어난 두뇌로 동경제국대 졸업후 일본 농림성취직,
일본 종묘회사 농장장 나름 일본에서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고 일본여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그러던 어느날 이승만이가 625 한국전쟁이후 폐허가된 한국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 농사지
을 씨앗도 품종도 아무것도 없고 국민들은 헐벗고굶주려 아사직전이라고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을하는데
뼈있는말을 남긴다."자네의 아버지가 지은 원죄를 갚아달라.자네에게도 어쨋거나 조선인의 피가 흐르지
않는가.딱 조선을 위해서 3년만 일해다오.그러면 그뒤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시오"
우장춘은 고민끝에 "그래.아버지가 지은죄 자식인 내가 갚자" 라고 결심한뒤 한국으로 오게 됨.
근데 아니이게 왠걸? 열심히 밤낮없이 한국을 위해 일해줬는데 3년은 커녕 5년 10년이 지나도 보내줄
생각은 안하고 일본에있는 처자식한테 전화도,편지도 일절 못하게하고 오히려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경비원까지 붙임ㅋㅋㅋ그렇게 늙어죽을때까지 감금된채 연구만하다 한국에서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부인과 딸의 얼굴을 못보고 가슴에 한을 품은채 죽게된다.
훗날 우장춘 아니 일본명:스나가 나가하루(須永長春)의 딸은 장성하여
현재 일본 교세라그룹의 회장 부인이 된다.그 딸이 내색은 안하지만 한국에대해 얼마나 큰앙심을
품고있을지는...아주 어릴적보고 평생을 아버지얼굴을 못보고 자랐으니 말이다.
이와같은 사실을 철저히 은폐하고 왜곡미화시켜 우장춘 일대기를 거짓으로 만들어내고
마치 고국을위해 입국한 영웅이라느니 개소리 지껄이는 한국정부.
어디 이것뿐인가? 일본과 관련된거라면 모든지 입맛에 맞게 날조 시키는 한국인과 한국정부ㅋㅋ
우장춘이 대한 감춰진 역사는 훗날 한국의 양심있는 학자들이 커밍아웃 하면서 밝혀지게되는데
이와같은 사실을 한국정부는 모든 신문,매체에서 볼수없게 은폐시킨다.
이것이 추악한 한국정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