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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14:28
류현진도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전 오히려 솔직히 추신수를 응원하는 편이었습니다. 마이너부터 고생고생하며 올라가서 지금의 자리에 있기도 하고...
보통 4번의 기회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하는 타자라는 자리...한타석 한타석이 심장이 쫄깃거리더군요. 물론 투수도 한타자 한타자 상대하는거 쫄깃하지만...
작년 부상 전에 FA 대박나기 바로전 진짜 대박이었는데.....투스트라이크에서 미묘한 스트라이크 커트해내고 볼 골라서 볼넷으로 나가는거 보고 선구안 대박 이러고 감탄했었는데....
이건 모 투수보다 못치니....치는거 보면 마음에 여유가 없고 몬가 보여줘야 한다는 게 보여서 큰일입니다.
제가 느낀 한국 운동선수들 특징중 단점이 자신감이 없고 남 눈치 보고 피해주기 싫어해서 심하게 긴장하고... 축구에서도 똥볼 차고 실수하는 심리적부분이 큰데...저도 가끔 모르는 사람들 하고 축구같은 운동하면 긴장되서 몸이 굳고 쉽게 지치드라구요.
이건 모...노리는 구질도 없고 보이는거 치려는 건지 연습을 엄청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시즌전에 그러더니...열어보니 부담감이 장난이 아닌듯...오늘 시애틀하고 하는거 봤는데...해설자 하는말이 지금이라도 한국와서 롯데 오면 외야 수비 최강 될꺼다. 이런 어이없는 말을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얼렁 회복되서 그 해설자 주둥이를 때려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