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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4:38
자식은 절대 부모 외형과 기질을 닮습니다
70년대 산부인과서 애가 바뀌는 드라마 같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한쪽 부모는 둘다 명문대 나온 전문직 부자 집안 다른 한쪽은 부모 둘다 무학에 가난한데
무학에 가난한 집 아들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똑똑해서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가난한 부모의 자랑이자 보물로 자랐으나
명문대 나온 부자 부모의 아들은 부모 둘다 똑똑하고 대졸에 전문직인데도 어릴때부터 공부는 지지리 못하고 하는 말 하는 행동도 아둔하고 어리석기짝이 없었는데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던 명문대 부모가 우연히 혈액형 검사에서 지금 아들이 친자가 아니란 걸 알고
출산한 산부인과 가서 확인한 결과 애가 바뀌었단 사실을 발견한겁니다 ㅎ
명문대 부자 부모는 자기 친자를 데려오고 가짜 아들은 그간 키운 정이 있으니 내치지 못하고 계속 키웁니다
실제 신문기사에 났었구요 그래선가 8090년대 출생의 비밀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라 봅니다
요즘말로 메타인지 부족,옛날말로 주제파악을 못하는거죠. 핵교 댕길때 공부 좆도 못했으면서 자식보고 공부공부 하는 부모도 그렇고...
맨날 담배피고 연애하고 놀았으면서 부모가 관심이 없었고 환경이 안좋아서 공부 못한거니 자식은 존나게 갈구면 공부 잘할거라 착각해서 그런거죠.
친구중 하나가 애 대학 보내는데 몇억을 태웠더군요. 똥통학교 보내고 돈처발라서 대학 재학중 공부시켜 인서울,다시 그런식으로 한단계 더 높이...
그래서 결국 간 학교가..ㅎㅎ.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내고 기가 막히더군요.
살아온 생을 리셋할 수도 없고.. 그냥 이생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