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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1:14
2009년 8월 아파트 18층에서 한 여성이 투신을 합니다.
그리고 6일뒤 투신한 여성의 여동생도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합니다.
두딸을 잃은 부친은 충격에 뇌출혈로 쓰러져 두달뒤 세상을 떠납니다.
경찰은 자살경위를 조사를 했는데
1.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슴을 끊은 여동생은 방송국에 소속된 백댄서였고
2. 18층에서 투신한 여성은 여동생의 소개로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3. 투신한 여성은 지방촬영장에서 단역배우 반장에게 4개월 동안 성폭행을 당했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4. 경찰은 투신한 여성의 정신과 치료 이력과 정황으로 단역배우 반장을 소환해 추가 조사를 합니다.
: 단역배우 반장은 다른 반장들에게도 투신한 여성을 잘주는 여성으로 소문을 냈고
: 이소문을 듣고 현장 반장. 부장. 캐스팅 담당자등 촬영이 끝나면 이 여성을 성폭행 하고 성추행하는 상황이 벌어 집니다.
5. 더 어이없는 상황은 여성은 성폭행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그의 어머니에게 사실을 털어 놓습니다.
사실을 들은 어머니는 가해자 12명을 경찰에 고발 하지만
경찰은 여성에게 남성의 주요부위를 그려오라거나
성폭행 당시 상황을 묘사해 보라며 하고
경찰은 여성에게
“양쪽 가슴을 움켜잡혔다면 소리라도 질러야 되고 상대에게 반항이라도 해야 되지 않냐” 등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결국 경찰 조사 방식과 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한 여성은
고소를 취하 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6. 동생은 언니에게 단역배우 일자리를 소개한거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슴을 끊은걸로 종결처리 합니다.
두딸과 남편을 잃은 유일한 생존자인 어머니 장연록은 비통함에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10년뒤 2018년 대한민국 미투운동이 일어 나게 됩니다.
피해자 어머니 장연록은 가해자의 실명을 노출하고 1인 시위를 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만
법원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 때로부터 약 9년 6개월, 자살한 때로부터 약 4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지나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며 패소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무슨 정신상태인지 신상을 공개했다며 어머니 장연록을 고소 하지만
법원은 10여년전 두딸의 비통한 사건은 "공권력의 실패이며 가해자들에게 죄를 묻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담아 어머니에게 무죄를 선고 합니다.
2019년에는 가해자의 얼굴 사진, 개명 후 현재 이름, 현 거주지 등의 신상이 공개 되었는데
당시 단역배우를 조롱하여 조사하던 경찰관은 어머니를 협박하며 고소를 취하하라고 압박을 하고
본인이 근무하던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 앞에서 1인 시위하던 어머니 장연록을
강제로 연행하고 폭행하는 사건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가해자중 한명이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하자
어머니를 지지하는 시청자들은 불시청 운동을 벌였고 MBC는 배우가 속해있는 아웃소싱 업체와 계약을 해지 합니다.
두 여성의 어머니는 현재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사건을 폭로하는등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딸들의 명예가 회복될때 까지 악마들과의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번에 다음 아고라에 어떤 어머니가 딸의 억울한 죽음의 글을 올렸는데 그때 글을 읽어본 경찰청 수사 국장이 직권으로 서울시경에 배당해서 재수사
들어갔다는 애기 까지는 들었느네 그 뒤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여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