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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07:02
어디말할데도 없구..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ㅜ
제가 40대 후반...동생이 중반입니다...아직 장가도 못갔구요...동생은 돌싱이구요...어제 오랜만에 어머니산소를 갔는데...산소가기전 입구에서 보통 조화랑 술한병 사가는데 제가 모르고 계산을 못했어요...동생이 계산 하길래 그냥 내뒸는데...근데 이게 올떼도 자기가 기름값 내고 그래서 그게 ㅈ같았는지...오랜만에 산소가는거라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까 그상황을 애기하면서 어머니 산소앞에서 먹고 있는 사과를 던지더니 뭐라 하다군요...본인이 보기 제가 답답하겠죠...제가 나이가 40후반에 결혼도 못했고...지금 사실 아버지랑 살고 있어요...나가서 월세집에서 월세내고 사는게 두렵냐?면서요..그건 아닌데 제가 지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고 있는 상황인데...그거 끝나면 또 어디 2.3백 월급 받는일 밖에 못할거 아니냐...그러더군요..뭐 맞는 말이죠..제가 활동도 잘 안하고 평소 일다닐떼도 끝나면 헬스장만 가고 친구도 없고 잘 안만나요...술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회성도 떨어지고요ㅜㅜ이번 일만 그런것도 아니고 평소에도 좀 동생이 무시하고 그런일도 있었는데...이게 다 제 잘못이더 군요...자주보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보면 길가다 벤츠 신형 이 지나가면 그냥 아 나도 e클래스 사고싶다..이런 말할수도 있는건데...동생은 형은 아마 평생 죽었다 깨어나도 벤츠 못산다고 하더군요..그떼부터 계속 무시하는 발언을 하더군요...능력이 없는것도 죄가되고 형으로 대우도 못받는거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ㅜㅜ
동생 입장에서는 나중에 이 사회성 없는 형이 나중에 늙어서 자기가 도와야 하는 부담이 될 것 같고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재취업 기술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요즘 인건비 올라서 식당 일을 해도 월 삼백 벌이는 하는데 그런 것도 안하려고 해 보이면 답답하고 짜증나고 말을 계속 참다가 겨우 만나면 한마디 라도 좋게 안나오는거죠. 단편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아닐꺼예요.
방법 없습니다. 머라도 하면서 생활력 보이시고 벌이가 크던 작던 알아서 각자 먹고 살다가 볼 일 있으면 보고 안보면 안보면서 살면 되는겁니다. 그게 다 큰 어른들 생활이예요.
별 좆같은 새끼 다보겠네요. 형이 돈을 꿔달랬나? 재산을 혼자 물려 받았나?
형이 혼자 살면 여자를 소개 시켜서 결혼을 시켜 봤나? 이혼한 새끼가 뭐가 잘낫다고 형 무시한대요? 진짜 좆같은 형을 못만나 봐서 그러는거지. 아니,좆같은 형수를 못만나 봐서 행복한 소리 하는거지
글 쓰신 투를 보니 그냥 착해서 동생한테 무시 당하는듯 한데 그냥 그렇게 사셔도 문제 없구요,무시 당하기 싫으시면 방하나 얻어서 나가시고 왠만하면 가족들하고 얽히지 마세요.
보아하니 가족들하고 얽혀봐야 덕볼일 없으실듯 한데 뭐가 아쉬워서 무시 당하고 사십니까?
이클래스고 나발이고 사람이 존중당하고 살진 못해도 무시 당하고 살 이유 있나요?
실업 급여 받으면서 이클래스 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취미 생활 즐기고 여탑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그리고 4살 터울 형제면 하늘같은 형이구만..
화를 낸다는거는 애정이 남아있다는거지요.
제 동생은 40이 넘은 나이에 저에게 카드값 펑크났다고 적게는 30~100만원씩 손벌려갑니다.
동생에게 주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40돼서도 고작 몇백만원이 없거나.....그정도 돈도 계획성있게 쓰지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화를 내지만은 답답한 마음 50%,,안타까운 마음 50%...
같은 느낌이지않을까합니다....같은 형제라면 형이 더 당당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싶어할겁니다..
변화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동생과 독대를 하시지요.
"나의 삶의 온도는 이러하니 너와는 다를것이다. 나는 불편하지 않아 이러고살다 갈것이니 나를 이해하지않아도 된다"
근데 어찌됬던 동생은 바뀐 형의 모습을 보고싶어할겁니다.
저는 서른초반이고 저도 네살 위에 형이 하나있습니다
글쓴이분하고 같은데
저는 20살때 형하고 싸워서 아직도 쌩깝니다 뭐 별거는 아니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형도 어리고 반항기 시절이라 부모님한테 그러는거보고 싸워 아직도 형대접을안합니다
솔직히 말해 그건 형새끼 업보라고생각합니다
이건 동생편이이아니라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않은사람들은 절대 모를겁니다
뭐 형님들보단 제가 한참어리겠지만 친가족이 무시하는정도라면 본인도 한번 바꿔봐야 하지않나 성격이든 뭐든 ..
안그러면 변해지는건 없을겁니다 형으로써 동생한테 아쉬운소리한건없는지 형이면 형답게 굴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번기회에
동생분이 싸가지가 없네요
아무리 현재 경제적, 사회적으로 잘나가지못한다해도 4살 터울 친형인데 그런식의 말과 행동은 잘못된듯
형님분도 힘내시고, 동생이 무시하지못하도록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