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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9:11
SK그룹 창업주 최종건의 동생
최종관 SK고문의 유일한 아들인 최철원은 해병대 전역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에 입사하여 6년뒤 33세의 나이로
SK글로벌 상무로 임명이 됩니다.
그리고 몇년뒤에는
SK네트웍스에서 분할돼 설립된 물류업체
마이트앤메인의 대표를 맡습니다.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홍준 기사는
회사가 M&M 사에 흡수합병되면서
여러 기사들중 본인만 고용 승계에서 제외된 것을 항의하며 SK 본사 앞에서 1인 차량 시위를 시작합니다.
유홍준 기사가 고용승계에서 제외된 이유는
인수합병 과정에서 운수 노동자들에게 화물연대 탈퇴와
이후 가입 금지를 고용 승계 조건으로 명시 하였는데
화물연대 울산지부 탱크로리 지부장이었던 유홍준 기사는
이를 거부 하고 혼자 고용승계에서 제외가 되버립니다.
1년동안 SK본사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걸 부담스러워 했던 회사는 유홍준 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몇일뒤에는 유홍준 기사한테 연락을 하여
탱크로리를 사겠다고 연락을해 사무실로 오게 합니다.
유홍준 기사는 회사를 찾아가는데
사무실이 아닌 사장실로 안내를 받고
사장실로 들어가자 임원들과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최철원 사장에게 폭행을 당하기 시작 합니다.
최철원은 유홍준 기사 에게
“엎드려라, 한 번에 100만원이다." 라고 말하며
야구 방망이로 유홍준 기사를 내려쳤고
당황한 유홍준 기사는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폭행은 계속되었습니다.
유홍준 기사는 야구 방망이로 13번 구타당했으며
최철원은 그를 일으켜 세워 뺨을 때렸고
두루마리 휴지를 그의 입안에 물린 다음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폭행이 끝나자 최철원은 유홍준 기사 에게
서류 2장을 작성토록 했고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없도록 방해까지 했는데
그 서류는 차량 매매 계약서와 매값 합의금 합의서였습니다.
이후
탱크로리 차량 가격 5000만원 은 통장으로 입금 되었고
매 값 2000만 원은 현장에서 수표로 건넵니다.
그후 유홍준 기사는 회사 임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는데
오히려 임원은 욕설을 하며 2000만 원어치도 안 맞았으니
조용히 살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유홍준 기사는 아무 반성없는 최철원을 고소했고
경찰은 최철원을 소환하여 조사를 합니다.
1. 최철원측이 유홍준 기사의 1인 시위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는데 손해배상액이 폭행 후
유홍준 기사가 받은 7천만원과 동일했으며
2. 최철원은 야구방망이 폭행 외에도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하려는 이웃에게
야구방망이를 들고 협박하여 지구대가 출동한 기록이 있고
3. 지각했다는 이유로 임직원을 엎드려를 시키고
골프채로 구타를 했고
4. 지각하는 여직원들애게는 사냥개를 끌고 와
위협을 가했음이 밝혀 지게 됩니다.
경찰은 최철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는데
언론과 시민들은 야구방망이로 사람을 구타해놓고도
옥살이를 하지 않는게 정상이냐며 날선 비난을 합니다.
그런데 검찰은 무슨 생각인지
폭행의 피해자 유홍준 기사 에 대해서도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를 합니다.
그리규 유홍준 기사를 기소했던 박철 검사는
SK그룹에 입사해 매년 승진을 거듭하더니
출세가도를 달리며 SK케미칼 부사장 까지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2019년 온국민을 공포에 떨게했던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에 SK케미칼 부사장 박철이
증거인멸 과 은닉죄를 한것이 인정되어 구속이 됩니다.
박철 부사장은 징역 2년을 받고 형이 확정되자
항소 하여 기나긴 법정싸움 중이며
최철원은 대한아이스하키회장으로 선출되었지만
대한체육회에서 인준을 거부 하자
최철원 회장 측에선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가처분 신청도 하여 법정 싸움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뒤 류승완 감독은
이 사건을 모티브 하여 베테랑 영화를 만들어
대박을 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