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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4:17
외모.. 솔직히 좀 별로예요
처음 만났을땐 매일 어두운 조명아래서 만나 떡만 치고 나오니 외모를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언니 업소 관두고나서 만난 이후론 밖에서도 보고 언니 집에서도 만나다보니
화장한 얼굴, 생얼, 튼살 지대로 보이는 현실몸매도 다 봤죠
나이는 30초반으로 괜찮지만 키가 작고 통통.. 뱃살이 늘어지진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슬랜더 스타일과는 거리가 꽤 있죠
하지만 속궁합... 이 언니의 헌신적인 자세와 서비스가 저를 계속 끌리게 했습니다
1년 넘게는 페이를 주면서 만나다 올해 중반부터는 페이도 없이
그것도 이 언니가 만나자고 해서 언니가 사는 집으로 가거나
모텔에서 방잡아놓고 만납니다
전에도 잠깐 글 올렸지만 저랑 사귄다 생각하는지.. 부모님이 절 안다고 하더군요
제가 유부인것도 아는..
뭔가 싸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겨울이라 추워진다고 셔츠에 바지, 양말, 속옷까지 사서
만나자고 보챕니다
만날때마다 저에게 줄 이것저것들을 준비해놓더군요
어제는 제가 좋아한다고 했던 게찜, 해물탕을 해놓고 기다리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요리를 너무 잘해서 깜놀..
제가 밥먹는 동안 양말벗겨주고 발씻겨주고
밥 다 먹으니 후식에 과일까지
소화시키는 동안 보라고 넷플을 틀어주고서 자기는 설겆이하더군요
설겆이 끝나고 와서는 제 무릎에 앉아서 포옹하고 키스하고..
그러다 샤워시켜준다면서 꽁냥꽁냥 씻고... 다 씻긴 다음엔 잊지않고
무릎꿇고앉아 빨아주고...그리고나선 잠깐 삽입도
침대에 와선 춥지 않냐며 얇은 이불 덮어주고서 곧휴를 빨아주는데
너무 부드럽고 깊고...촉촉하고 강한 비제이를 한참해주더군요
제가 별다르게 애무를 해주지도 않았는데... 삽입..이미 흥건히 젖은 상태로 말이죠
언젠가부턴 여상위로 흔들때 제가 엉덩이잡고 세게 흔들어주면 금방 가더군요
갈수록 그 시간이 짧아진다고 할까.. 어젠 5분도 안되서 소리를 지르면서 절정에 이른 다음엔
자기 다리에 힘풀렸다면서 침대에 풀썩..
한번 절정에 이르고나면 물이 좀 마르는 스타일이라 중간중간 침발라줘 가면서
정자세, 후배위로 힘껏해주면 난리가 납니다
옆집에서 다 들릴거 같은데.. 신경안쓰고 비명같은 소리를 내죠
그렇게 제가 절정에 이를땐 알아서 안에다 싸라고 하는데
아무리 정관수술을 했어도 혹시몰라 저는 계속 밖에 싸질러 주려고 하죠
아직 나이도 젊은 언니인데 혹시 임신이라도 될까 봐서요
제가 지쳐서 침대에 누워있으니 수건에 물적셔와서 제 곧휴를 닦아줍니다
그리고는 안마를 해주죠.. 업소에서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변치않는 코스..
이젠 제가 주로 어디가 불편한지를 잘알아서 시원하게 눌러주고 주물러줄 줄 압니다
거기에 지난달 부턴 제 손발톱까지..알아서 깍아주고 다듬어주는데..
그렇게 만나서 3~4시간 함께 있다가 집에오면
뭔가 멍~~한 느낌이 생깁니다
업소에서 만났고 돈주고 만나던 언니가 돈필요없다고 하고
몸줘... 선물줘...밥해줘..안마해줘..게다가 손발톱 손질까지..
아주 가끔씩 2~30만원씩 급하게 필요하다거나 자기 살것이 있다고 하면
제가 삐쭉대는거 같을땐 그냥 괜찮아~하고 마는 이 언니
너무 순수한건지... 아니면 뭔가 더 큰 그림을 그리는건지..
쓴맛단맛 다 보았던 저의 눈으로는 그냥 순수하게만 보이지않는데
그렇다고 저에게 바라거나 위해를 줄 만한 것들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매일 아침마다 잘잤냐고 인사해오는데
오늘은 어제 제대로 절정에 다달아서 그런지 잠을 너무 푹자서 좋았다네요
저랑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그런거겠죠?
너무 편하고 좋은데..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와,부럽네요. 결혼해도 저렇게 해주다는 여자 얘길 들어 본적이 없는데...
더 만나시면 큰 화근이 되실테니 저에게 넘기는것이.. 농담이구요.
저렇게 꿀같이 해주니 정리하기가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저렇게 잘해주는데 헤어지려고 하면 해꼬지 하거나 그럴거 같은데요.
계속 만나봐야 정말 좋을 꼴이 하나도 없을듯 하네요. 서비스는 아깝지만...
뭐 돌싱에 정관수술했다면 정말 무서울게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안에 팡팡 싸지르고...결혼은 안하면 그만이고...
근데 가정이 있으시니 시한폭탄이 있는거죠.
그여자 이제 갈수록 혼기도 놓쳐 내가 잘해준건 있어... 계속 집착하고 안떨어 지려 할텐데...
참 복잡하네요. 칼같이 떼어 내면 동티 날수 있으니 슬슬 연락 씹고 안되면 전화번호 바꾸거나 하셔야 될듯.
그여자 집착이 있을듯 해요.
님한테 몸 주다가 마음까지 준 케이스 같은데....그 아가씨...혼자 있을땐 힘들껍니다
저도 유부지만 뭐랄까 한때 아니 미혼남녀라고 다 결혼하는거 아닌데 뭐가 문제임? 하는 마인드로 미혼처자 몇 만났었는데요
이게 가질 수 없는것에 대한 욕망이랄까 여자들 피폐해져 가는거 몇번 겪고나니까 음... 내가 이기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쓰신 글에서 공사치거나 그런거로는 느껴지지 않고 님한테 마음을 줬지만,
본인이 업소출신이기도 하고 님은 가정이 있으니 나름 혼자서 잘 삭이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저는..
정확한 분석이십니다요.
사실 유부남에 대한 동경이 있죠.
어떤 여자가 같이 살정도면 얼마나 괜찮은 남자인지 검증이 된 케이에스 마크가 있는 남자고,정신적,경제적 여유랄까?
여자는 그냥 좋은걸 못알아 봐요.
남이 좋은걸 했을때 그게 좋은줄 아는거지.
그래서 명품백이 돈천만원 하는겁니다. 부자가 매는거니까 좋은거구나 하고...뭐 남자도 그런면이 없지 않지만 여자가 훨씬 크죠.
자기가 업소녀니까 메타인지가 되는거지 더 시간이 지나면 본전 생각이 나는게 인간입니다.
그건 심지어 자식한테도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 감정이 없는 여자라면 대단한 인격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