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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08:25
이번한주 주식으로 거의 1억가까이 날려서 멘탈나가고 있는데
주변에서도 다 힘들다고 하도 난리여서.. 저두 직간접적으로 너무 힘든세상이라고 느끼고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가 어지간하면 구조조정안하는 철밥통회사인데도 구조조정애기가 나오고있고
사업이나 자영업하는친구들 다 코로나때보다 더힘들고 imf정도의 위기라고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주식시장 개폭락에 ...건물공실넘쳐나고 번화가에 사람들도 많이 줄엇고..
정말 제2의 imf오는게 시간문제같은데 요즘 다들 어떠신가요??
아직 시작도 안됐어요.
병자호란 시즌2 준비해야됩니다.
정부를 견제할 야당은 없어요 작년에도 국방비 그대로 승인해주고 , 금투세폐지하겠다고 하고 작년 재벌감세 결과적으로 법개정시켜줬고
우크라이나발 가짜뉴스를 퍼날르는 꾹정원. 당당히 무기내놓으라는 우크라 인종나치주의자들과 안보동맹맺겠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자영업이 힘든이유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음식점들...
전 경제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제가 느끼는점을 말씀 드립니다.
일단 경기가 좋다는게 돈이 많이 돈다는게 경제가 좋은것이며..
경기가 나쁘다는건 돈이 안돌고 있다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경기가 안좋았을까요.?
IMF많이 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망한건 특히 선수입 후결게 하던 사람은 망했습니다...
반대로 수출만 하던 사람들 부자 되었습니다.~
제가 1999년~2009년 까지 울산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긴 IMF이딴거 없었습니다.. 말 그래도 호황이였습니다.~
현대공화국 울산
물가도 서울과 막먹을정도의 고물가 인데도 살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아닙니다.
매장마다 무인판매(키오스크 온라인활성화) 소위 가장 밑바닥 일자리가 엄청나게 사라졌습니다.
영화관 가 봐도 티켓판매하던 직원들도 절반이상 사라졌고..
음식점가도 주문도 전부 테블릿으로 하고.. 이러니 일자리가 엄청나게 사라지니..
경기가 얼어붙는것 입니다..
무인판매 이게 좋은게 아닙니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뒷통수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일자리가 줄어들면 망하는 겁니다~~
누군가에겐 호황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