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을 현실적으로 보면 안당하는데....말도 안되는것에 혹하니

삼십년전에도 있었고 20년전에도 있었고 

10년전에도 있었고 

그게 단지 

옛날에는 전화로 좋은 땅 보실래요 이런전화 하는 스타일이였다면 

그 사기꾼들이 요즘에는 대부분 코인으로 바꿨다는거죠 

이번에 좋은 코인이 상장하는데 

1억 투자하면 10억되는건 금방 부자되는거 시간문제라면서 

그러면 

여기서 60대 넘은 아재는 자기 노후 자금이랑 

그동안 모와둔 전재산 

가족들하고 상의도 없이 대출까지 받아서 

전재산 다 꼴아박죠 

결국에는 사기도 당하고 

가족들 하고 의절까지 하게되고 

노후자금 있고 여유자금도 떵떵거리며 자식들에게도 자랑하고 

집까지 있어서 

큰소리 치며 살았는데 

결국에는 

알그지 되고 

나중에 아들집에서 얹혀 살면서 며느리한테 눈치까지 보게되고 

결국에는 하루 용돈 3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무료지하철로 이동해서 파고다 공원가서 무료급식이나 얻어먹고 

담배 살돈도 없어서 한까치에 300원짜리 까치 담배나 사피고 

ㅉ ㅉ ㅉ 

그돈 사기친 유뚜버하면서 자랑질하던 양아치 새기는요 

구속되더라도 

초호화 변호사 꾸려서 처음에는 한 7년 선고 받지만 

2심에서 감형 받아서 2-3년쯤으로 감형 받고 

한 500억정도 많은 사람들 가짜 영상으로 자랑질해가면서

혹하게 만들어서 사기친거 그동안 

그돈은요 전부 다 미리 빼돌려서 

깜빵 갔다와서 

자기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다니면서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하면서 

오마카세 먹으면서 자기 자식들은 사립 명문 학교랑 영어유치원 보내고 유학까지 보내주고 

아주 잘먹고 잘살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3년전부터 

뉴스에 무슨 한달에 한번씩은 저런 뉴스 엄청 자주 나오는데 

다 하나같이 다 레파토리가 똑같아요 

리딩방 꼭 들어가고 

일확천금 벌게 해준다 

큰수익 나게 해준다 등등 

대부분 당하는 사람들이 

큰 부자가 아니라 

그냥 집한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거나 서민들 

대출 받아서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몇억까지 

다 날리는 사람들 

그렇게 뉴스에 도 질릴정도로 많이 나오고 

수십억 사기 수백억 사기 

일당 검거 등등 하도 많이 나왔는데 

같은 수법으로 계속 당하는거보면 

예전에는 불쌍하다고 생각들다가도 

저정도쯤되면 지능들이 피해자들보고 드는 생각은 

무슨 니미럴 금붕어들이냐?

졸라게 멍청한대가리들은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답답하고 병쉰같아보이고 한심해들보임 

기본적으로 폰지니깐요

니가 들어와야 내가 나가거든요 ㅋㅋ

범죄수익으로 떵떵거리며 쳐 사는 새끼들 진짜

젊은이들이 사기를 당하면 아직 경험도 없고 할건 많고...그러니 당할수도 있겠다 싶은데..

노인이 당하는거 보면 그 나이 되도록 사회와 경제에 대한 식견이 그리 없나 싶어서 동정도 안갑니다. 

나이 들면 지혜로워 진다는건 옛말인지 매너는 좆같고 돈도 없는 노인 보면 참 한심하고 불쌍합니다. 얼마전 반려견 문제로 노인과 다투신 분도 그러지 말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이해가 되긴 해요.

뉴스를 하루 1시간씩만 봐도 쉽게 안당할걸요
여러 사기들이 자주 반복되서 나오니까요

그런데ᆢ 안보는 사람이 많죠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와 
삼시세끼 2박3일 ᆢ 이런류만 보면 세상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겠죠

젊은 친구인데  BTS 방탄소년단을 모르더군요

보고 싶은거 내가 좋아하는거만 보는ᆢ당연한 거긴 합니다

물론 저도 전혀 좋아하진 않고 관심도 없지만  알긴 알죠

근데 지금 제주변에도 코인으로 돈번 친구들 많아서 반박은 불가 합니다. 
3~4년전에 5천으로 110억 번 애도 있습니다. 200평짜리 스벅 하나 차리고 외곽 무인텔하나 올리고, 남은돈으로 다시 이번에 70억 만들었더라구여. 
괴리감 오집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