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3남매는

어려서 부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고를 여러번 일으키게 됩니다.

먼저 그들의 아버지이자 한진의 2대 회장이였던 조양호는

인간적으로는 좋은 평가가 거의 안 나오는 인물이였습니다.

조양호는 일단 갑질의 스케일 자체가 클래스가 다른데
사소한 것 하나 하나 트집을 잡혀 인사가 왔다 갔다 하는 등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약사면허를 대여받아
한진이 소유한 인하대병원 인근 약국을 불법운영하여
18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1,0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해 조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재계에서는 한진의 조씨일가들이
간헐적 폭발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감정 절제가 안 된다고 소문이 퍼진지 오래이며

땅콩 회항사건으로 유명한 장녀 조현아가 재벌3세 임에도 불구
재벌가에서는 이미 이 조씨가문의 분노조절 장애가 안되는 사람들임을 인지하고
재벌가 혼처를 찾지 못해 서울대 출신 의사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8년 조현아의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는데 이혼 사유가
조현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이였습니다.

차남인 한진그룹 3대 회장 조원태는 
대한항공 일등석을 타고 있던 도중 기내 안전 방송이 나오자 

기내 엔터테인먼트에서 게임을 즐기는데 계속 끊긴다며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전 좌석에는 기내방송을 하지 말라고 대한항공 메뉴얼 변경을 하는가 하면

운전중에는 시비가 붙어 상대차에 탑승중이던 70대 할머니와 몸싸움을 벌여 불구속 입건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조원태는 키가 193cm 인 장신이라 그의 폭행혐의 입건은 상당히 논란이 되었고

심지어 교통법규 위반후에는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나다 시민들에게도 붙잡히기도 합니다.

셋째인 에밀리조 (조현민) 은 출생 자체를 미국에서 해서 국적이 미국인데
에밀리조가 10살때 대한항공기 조종실에 들어가 항공기 기장앞에서
오빠인 조원태에게  "오빠, 잘 봐놔, 앞으로 오빠 회사 될 거니까"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하고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회의 중 기분이 나쁘다고 음료수 유리병을 던지고 물을 뿌리고 회의실에서 쫒아내지만
도리어 광고대해사가 에밀리 조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일도 생기며

급기야 화룡점정을 찍는 사건이 공개가 되는데 바로
에밀리조가 회사 간부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가 됩니다.

한진그룹은 1대회장 사후 부터 삼성-CJ 분쟁이나 현대가 왕자의 난 따위와는

격이 다른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2대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이후

정통성을 강조하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공식으로 회장직을 물려 받았는데

내부 임직원들의 평이 가관이였습니다.

회사 안에서 셋 중 그나마 멀쩡한 인간이 회장이 되어서 다행이다 였습니다.

여담으로 한진가들은 기골이 장대하기로 유명한데

2대 회장 조양호의 키가 1949년생인데 185cm

첫째 땅콩 회항 조현아가 179cm
둘때 회장 조원태 193cm 
셋때 에밀리조가 177cm 로 거인 집안 입니다.